새둥지를 갖게 되어서 좋네요 ㅎㅎ

작년 가을에 남산에서 있었던 와인페어에서 직접 시음하고 구매한 와인입니다.

가성비 와인 답게 신대륙(미국 캘리포니아)의 와인입니다.

품종은 쁘띠 시라 입니다(petit syrah) 이제 시라(syrah)품종은 익숙하시죠?

시라처럼 진한색의 와인이며 블루베리, 자두 맛의 향을 내는 품종이고 바디감은 시라에 비해서는

약한편이지만 충분히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젊은 시라" 라고 생각합니다.

열자마자 마셨음에도 숙성된 향을 뿜어내고 있었고 바디감도 적당히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이 정도 가격대(2~3만원)에서는 정말 괜찮았었던 와인 이였습니다.

미국 와이너리 중에서 쁘띠시라의 가장 생산량이 많은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으며

쁘띠 시라 뿐 아니라 피노누아, 샤도네이 등의 품종으로도 출시가 되고 있으나 평이 제일 좋은건

쁘띠 시라 품종인것 같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몇병 쟁여놓고 뚜따(따자마자 마시는)용으로는 제격인듯 합니다~~